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21일 ‘인류를 위한 공공재, 코로나19 백신(COVID-19 and People’s Vaccine)’이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개최했다.코로나19 백신이 각 국가와 기업의 이해관계를 넘어 ‘인류 공공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 기업, 연구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웨비나로, 각 부문을 대표한 연설자와 패널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국경없는의사회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 캠페인(Access Campaign)의 의료혁신 및 접근성 정책 자문인 마누엘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25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서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닥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와 닥플은 정보 및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 400여 개 프로젝트를 통해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등 전 세계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닥플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의료 기관의 서비스 혁신과 함께 의사 직무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과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한국 전쟁 70주년을 맞아 분쟁지역 의료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캠페인은 70년 전 한국 전쟁이 발발한 오늘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과 그곳에 필요한 의료 지원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 포스터에는 “전쟁이 아닌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비슷한 모양의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사물들을 대비적으로 나열해 표현했다. 세상에는 ‘총알’이 아닌 ‘알약’이 필요하며,